.. 할렐루야!
송광보 라고 합니다
저는이당의 군인입니다
이번에 소대장을 하면서 소대원들을 복음화시키고자
지었던 시들을 묶어 나됨출판사에서
기도시집 "당신을 향한 떨림은 그치지 않겠습니다"를
출판하였습니다. 소량출판이지만 전군각지와 북한에도
기증하여 생명을 살리려 기도하고 있습니다
채환누나! 기도해주세요.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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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시집이 전후방 각지에서 그리고 북한에서
죽어가는 한 영혼을 살리는 은혜의 도구로 쓰여지길
간절히 바라며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많이 팔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이라도 살려야 하거든요
승리한 뒤 찾아오는 영적침체를 서둘러 벗어버리고자
다시 무릎꿇고 2집을 준비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떨림이 계속됩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구요
진심으로 기도부탁합니다.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위해
저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있으신 분은
언제는 연락주세요( skvdavi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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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개월된 제 딸을 보고 있으면
하루종일 입맞추어도 모자란 마음을 적어보았습니다

--- 입맞춤---

사랑하는 내사람의 입술을 보노라면
나도 몰래 입맞추고파
심장이 떨리고 호흡이 멈춰버리는
그 순간을 아시나요

딸아이를 안은 아빠도
아이가 아빠를 알아보고 웃는 순간
그 사랑을 억누르지 못해
입맞춤을 멈출 수가 없죠

사랑의 가장 높은 음자리는 입맞춤이랍니다

성프랜시스가
문둥병자를 안고 입맞추었을때
문둥병자가 예수님으로 변해있었듯이
사랑의 가장 진실한 표현은 입밪춤이랍니다

그 옛날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씻기고
입맞추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지하철 계단에서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입맞추세요
버려지고 냄새나는 장애자에게 입맞추세요
가난한 자들에게
우리가 진심으로 입맞출때
하나님의 입맞춤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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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더욱 퍼져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