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완성하려면.....
아브라함.
2003.04.19
조회 111
우리가 어떤 목표를 세우고 달려갈 때
모든 것이 순조롭고
우리를 돕는 것으로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
만나는 자마다 나를 돕고 하는 것마다 막히는 것이 없고
나를 속이는 자도 없고
내가 노력하고 행하는 것에
아무런 걸리는 것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사단은 언제나 실패와 죽음,
두려움과 좌절, 염려를 주고
내 삶의 목표를 쉽게 포기하도록
우리 주변에서 온갖 것으로 위협을 가한다.
특히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만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고
약점이 있는 자는 철저하게 그 약점을 파고들어
좌절하게 포기하도록
그 문제를 붙잡고 늘어진다.
그러나 믿음으로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은
포기하고 싶은 그 자체를 포기하라는 말이다.
주의 역사는 반드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자는 기쁨의 결실을 거두게 되어있다.
우리가 선을 심으면 반드시 때가 되면 그것을 이룬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쉽게 낙심하지 말고
조급하게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속히 이루려고 서두르지 말라.

햇빛을 받으며 이른 아침에 무엇보다도 먼저 피는 나팔꽃은
밤에 추위와 어두움이 없으면 그 꽃을 피울 수가 없다고 한다.
낙심할 수도 있고 힘이 들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간단하게 생각하라.
쉴 수 있는 방도 필요하고
모든 것에서 쉴 수 있는 time도 필요하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그만 생각하고 한 이틀 쯤 쉬어라.
그러면 어떤 위기가 와도 그 위기를 잘 관리할 수가 있다.

우리 주변에 성공한 자들을 가만히 보라.
승승장구하면서 올라간 자는 아무도 없다.
모두가 실패로 힘듦도 아픔과 좌절 속에서도
엄청난 위기 속에서도 전부 극복해 나가는 자들이었다.
위기라는 말은 위험과 기회라는 말의 복합이다.
고난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활력소가 된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위기의 순간, 어려움의 순간에 지혜롭고 냉철하면
그것이 축복을 위한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일생을 거는 자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 태어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다가
죽어도 좋다는 분명한 목표가 서있어야 한다.
이것을 방해하는 것이 걱정, 근심, 염려, 포기, 좌절이다.

왜 항상 기뻐하라고 했는가.
항상 기쁨이 없는 자는 범사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고
기쁨이 없는 자는 쉬지 말고 기도할 수가 없다.
염려와 싸우는 방범을 모르는 자는 일찍 죽는다.
사람은 얼굴 색깔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위와 장의 색깔까지 꼭 같다고 한다.
얼굴에 회색이 들면 위도 장도 회색이 돌고
얼굴이 창백하면 속의 내장도 같이 창백해진다고 한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성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얼굴에 근심이 있으면 몸도 위도 근심이 있어
근신 그 자체가 근심하는 자를 파멸시킨다.

우리의 피 속에는
인체에 병균이 들어오면 그 병균과 싸우는 백혈구와
피 속에 산소를 공급하여 피를 맑게 하는 적혈구가 있다.
그리고 백혈구 속에는 보통 외부에서 인체에 병균이 들어오면
얼른 가서 잡아먹는 B임파구와
내 몸 자체에서 누구나
하루에 5-6개씩 발생하는 암세포를 잡아먹는 T임파구가 있는데,
그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T임파구가 강해야 한다.
그런데 T임파구가 강화되려면
매일 우리 몸에는 엔돌핀이 많아야 하고
엔돌핀은 그가 항상
기쁘고 즐겁게 명랑하게 살아야 많이 발생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기쁘게 즐겁게 활력 있게 살아야만 한다.
이것이 내 육체가 승리하는 길이요,
내 육체가 하는 모든 일이 승리하는 길이다.

일본의 자전병원 이타미 원장은 여러 가지 실험 끝에
웃음이 최고의 항생제라고 발표를 했다.
걱정 근심 염려를 완전히 버리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매사를 낙관적으로 보자.
어떤 걱정 근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찾자.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는 말씀은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뒤의 것은 이어 버리고 항상 새 출발을 하라는 명령이다.
절대 잊지 말자.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반드시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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