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차동현
2003.06.04
조회 231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주심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 저는 늦게 예수님을 영접하여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줄 모른다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최선을 다하는 차동현목사입니다. 신학교 3학년 때에 작은농촌에 교회를 개척 4년만에 60평의 교회 사택을 건축하고 11년을 시무하다가 일본에 건너가 4년 선교하는 동안 너무나 큰 어려움으로 건강이 나빠져 돌아왔읍니다.돌아오자마자 IMF로 인하여 여기서도 갈곳이 없어 선후배의,집을 전전하다 빚을 얻어 교회를 개척 하였으나 아내의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후임목사님에게 인계하였으나 많은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퇴원할즈음 농촌교회에서 청빙이 들어왔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진솔하게 말하였더니 노회와 교회에서 그래도 좋다하여 시골교회에 들어가 마지막 목회지로 알고 열심을 다했으나 사모가 사모의 역할을 못하니 사임하라 하여 1년만에 사임을 하였습니다. 오고 갈데가 없어 고민하던 중 농촌 빈집을 빌려 이사를 했으나 너무나 습기가 많아 건강이 나빠져 기도하던 중 만난 집사님께서 전세를 얻어 2년동안 무상으로 빌려 주셔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자기 때문에 나의 목회길이 막혔다고 근심하더니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충주에 있는 이승민 내과에서 큰병원에 입원하지 않으면 아내를 잃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빚으로 더이상 빚을 질 수 없고 나의 능력으로는 어쩌지 못하여 천국에 보낼려고 했는데 여러분의 도움으로 입원을 하여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당뇨로 인한 우울증, 뇌졸증을 치료 받아야 합니다. 아내는 제가 없으면 안될 형편이라 옆에있다보니 일을 못하여 수입이 전무합니다. 빚독촉이 너무 심하여 자살한 사람의 뉴스를 들을때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지금 빚으로 인하여 파산 지경이고 이렇게 되니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반기는 곳도 없어 기도만 하고 있으나 생활에 위협까지 받고있습니다. 목회 20년에 남은건 빚과 건강 악화로 고통만 남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세요.
> 빚을 갚고나면 아내의 장애로 장애우의 고통을 어느정도 알기에 장애우를 돕고 자식이 있으나 자식들도 어려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자식이 있다하여 정부로도 도움을 받지 못하시는 저와 같이 딱한 처지의 노인분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저의 연락처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연수주공 1단지 116동 507호
>전화 : (043) 857-0577
>(***-****-****요금연체로 몇일동안 수신만 가능합니다.)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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