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정대영
2003.07.16
조회 126
저희들은 오래 전에 미국에 와서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는 지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한국방송을 시청할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몇달 전부터 뉴저지를 통해서 하루에 2시간씩 방영되는 한국채널이 케이블방송에 포함되어 "새롭게 하소서"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방송된 한 참 후에, 녹화된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주말 저녁 8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우리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빠지지 않고 봅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가족은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권수선수였던 구상모집사의 "새롭게 된 삶과 하나님의 축복"이야기를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저희들은 주말이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 기다려집니다. 계속해서 믿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매일의 삶을 통해서 보여주는 성도들을 보여 주세요. 저희들에게는 삶의 활력소의 역할이 되기도 하고 우리의 믿음이 어디 쯤에 있는가 하는 되돌아 보게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정대영
jung2610@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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