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기획자님들 반드시 필독하세요!!!
큰일
2003.07.10
조회 222
밑에 조강수 목사에 대한 반응의 글을 읽어보십시오.
사실 저는 새롭게 하소서에서 조강수 목사의 간증을 듣고 또 CBS에서 하는 광고를 듣고 조강수 목사 체육관 집회에 갔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의 간증이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그 간증을 듣고 은혜를 받았을 것입니다.
사회자 분들도 참으로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간증이라고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집회 3일 참석하고 내린 결론은 진짜 주의 종이 아닐 것이란 것이었습니다.
그런식으로 새롭게 하소서에서 자신을 홍보하고 나서 인천체육관집회를 비롯해서 집회를 열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만약 정말로 조강수 목사가 가짜 주의 종이라면 그런 사람이 새롭게 하소서에 까지 출연하고 그럴듯한 간증으로 믿는 자를 현혹시키고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는 것은 크나큰 문제입니다.
저는 요즘 이 일을 겪은 후 새롭게 하소서를 못 듣겠습니다.
간증내용이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그 뒷통수 맞은 기분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한달 이상을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누굴 믿어야 할지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지게 되고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기획자에게 당부 말씀드립니다.
이런 일을 당하고 정말 새롭게 하소서에 화가 났습니다.

간증자를 세울때 좀더 검증을 확실히 하고 기도로 세우며 더욱 깨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속출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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