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도 한마디
유추자
2003.08.25
조회 225
금방 이글을 읽고 마음이 편치않아 한마디 올립니다
cbs방송과 또 방송을 청취하는 모든사람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또 믿음의 발전을 위해 채찍하고 권고 하는일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면에 있어 좀 그렇군요.
하나님을 얼마나,그리고 많이 알고 있다고 그것이 다 일까요?
세상에는 신학박사보다 하나님을 많이 알고 있어도 '믿음이없는자' '구원 받지 못한자'' 예수 믿고 구원 받아도 정녕 사랑이 없는자'등등.. 얼마나 많습니까?
고전13장을 잘아시죠?
우리는 이 '사랑'을 잃어버리면 내 목숨을 불살라 버려도 소용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매님게서 정 마음이 안타까우시면
진정 무릎꿇고 기도를 해 드려야죠?그런후
주님이 주시는 지혜대로 행동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안타까웠습니다.
송채환 아나운서가 제가 보기에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장승철님이 떠나가시고 새짝(?)을 만나셔서 그책임감과 불안감때문에
다소 정서적 불안을 느껴 다소 오버(?)하실수도 있지 않겠어요?
모든걸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사랑의 마음으로 이해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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