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순희
2003.09.06
조회 154
새롭게하소서에서이선희목사님간증을듣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시청하고있습니다..
정말열쒸미12시부터50분까지최선을다해듣습니다^^
같이사는룸메이트가항상밤이면듣는데9월3일은수요예배드리고
집에들어왔는데칭구는저를날나리라고놀려댔습니다..ㅋㅋ
그도그럴것이늘찬양만부르던저의입술에선며칠전부터세상노래만
불러대고새벽기도도빠지고,,크리스챤tv만보던제가드라마에쏙빨린제모습이제가봐도회칠한무덤같고,,외식하는바리새인이었고,,
또정말날나리중에중날나리였어요,,
밤이면양재동으로나가던전도도멈추고ㅠㅠ;;
전도를멈추니주님께서공급해주시던새힘이빠진것같았고,,
또이루말할수없는양심에가책에휘말렸습니다..
다시전쟁터에나가고싶었지만전도파트너와관계가엉켜있어
(다저의실수였슴다)괴롭기만했습니다..
그러던중언젠가부터제눈과귀와입술은어느덧세상을쫒아가고
또부인할수없이놀고만싶었습니다..
참놀기시작하니놀일만있더라구요^^기도도줄어들고오로지
노느일에집중했습니다..저는성격이소극적이라밖으로안나가고
집에서TV만보며놉니다..시간빨리가고기도할시간없어지고,,
그러나수요예배드리고집에와서칭구에게한소리두소리듣고,,
룸메이트가2일어제이선희목사님간증너무좋아2부까지한다고
1부에서송채환언니가무진장울었다고하길래귀를귀울였습니다.
역쉬~방송내내나의지금모습이감지되었고이렇게살아서는안되겠다는생각에붙잡혔으며다시전도를시작해야겠다고마음먹었습니다.
그방송보고잠이안와동네를1시간동안돌다가새벽2시에잤어요.
그러나도저히혼자나가지못하겠어서주님께동역자를붙여달라고기도했고,,음~주님께서놀랍게붙여주셨고,,다시전도를시작하게
되었어요^^전그뒤로열씨미캐쉬까지충전해저번방송까지회사에서짬짬히보고있어요^^
저는부족하기만하지만전도할때가제일좋아요..
열씨미전도다닐때감히전도못했던가정을주님께서돌아오게하신일을
들었구요,,불치병에걸렸지만길에나가주님전할때그병이깨끗히
나았다는간증도들었어요,,그말씀믿고전도나갔는데날나리가되어
놀고만있는제가어떻게9월3일새롭게하소서를보고다시다짐할줄알았겠어요?그래서무조건감사하고요~저두짬짬히기도드릴께요^^
그리고이선희목사님2부는없나요?다시보고싶은데,,
힘내시고요~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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