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뿐인 사랑
안녕하시오 나는 어제 손을 다처서 병원에 갔던 사람이오,
다일 공동체에 대해 다일을 후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하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사랑으로 치료한다는 병원에 손에 유리로인해 상처를 입고 병원에 같더니 의사 선생님이 안계셔서 치료 할수 없다고 환자를 상처에 응급 처치인 소독도 안해주고 돌려보내는 병원이 천사병원입니다,
돌아 오면서 얼마나 얼마나 아프고 슬프던지 방송에서 보고듣던 사랑많은 최일도 목사님이 왜 이리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이 거짓말장이로 느껴지는 마음은 왜일까요,
나는 청량리 노숙자 입니다,
너무도 화가 치미러 그을 씁니다,
그리고 함께 노숙하는 동료들에게 내가 당했던 일을 말했더니 동료들도 병원에 가면 법과 규정을 너무나 내세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나온적도 있답니다,
우리 노숙자들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노숙을 하지만 아직 의료 보험이 살아 있는 노숙인도 있읍니다,
그런대 의료 보험이 살아있는 노숙인은 아무리 위급한 환자라도 받아 주지 않고 돌려 보내고 있읍니다,
그러면 이들은 천사 병원에서 나와 갈곳이 없읍니다,
노숙인은 의료보럼이 살아 있어도 일반 병원에 가지 못합니다,
왜냐면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의료보험이 연체가 되어 의료서비스가 중단이 되어 있어 진료 받을수가 없읍니다,
이런 동료들에게 천사 병원은 우리에 구원자였는데 그꿈이 병원을 찾는 순간 주민번호 입력으로 한순간에
우리는 무너지고 맙니다
이렇게 사연을 띄우게 되서 죄송 합니다
본인은 다일 공동체에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글을 올린지 2분도 안되서 삭제 하는 다일 공동체에 사기를 당한
기분이 들어 하소연 할곳이 없어 부득이하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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