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입니다.
요즘처럼 살기 힘들때 새롭게하소서의 간증은 유일한 쉼터입니다. 그런데 12일에 실미도에 관한 이야기는 간증이랄게 없는 세간의 흥미위주의 아침방송 같더군요. 이야기의 80%는 간증과 전혀 상관없는 실미도사건 자체에 관한 이야기더군요. 설마 설마하고 끝까지 들어보았으나....
분명 간증 프로는 다른 프로그램하고는 차별화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프로그램을 보면서 기대하는 것은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세속의 어떤 흥미나 인기를 기대하기에는 너무도 절박한, 은혜로운 간증에 목마른 성도가 많다는 점 꼭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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