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에 나오는 자막 너무 신경쓰입니다.어떻게 조치좀 취해주셨으면 합니다.왠만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마디 해야 될것 같아 글 올립니다.다른 여타 어떤 공중파 방송이나 케이블 방송에서도 이런식으로 산만하게 자막 내보내는데는 제가 아직 못본 것 같습니다.근데 유독 신앙프로그램인 cbs 새롭게 하소서만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한편으론 은혜 받으면서도 자막이 계속 돌아가는걸 보면 좀 짜증이 납니다.어느 정도껏 자막을 내보내야지 이건 해도 너무 좀 심한게 아니냐는 생각이 드네요. 그 내용도 가만 보면 무슨 신앙적인 내용도 아니고 일반시사 뉴스인데 영 이 프로그램 성격과는 안어울리는 내용이더군요.실컷 은혜받다가 자막으로 정치판 싸우는 얘기 나오면 아주 인상 찌푸려집니다.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계속 자막으로 내보내 보십시요.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속터집니다.은혜 받을려다 오히려 은혜 다 까먹네요.ㅠㅠ 저는 cbs기독교방송 뿐만 아니라 cts기독교TV도 보고 있는데요.cts기독교TV는 아주 복음적이면서 은혜스럽게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신앙대담프로에 이렇게 산만하게 자막 안내보내더군요. 가능하면 빠른시일 내에 어떤 조치좀 취해주셨으면 합니다.그럼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