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타종교의 우상들과 같은 모습으로 교회에서 섬겨지고, 인간들을 위한 하나님으로 되어진다면 실로 무서운 결말을 보게 될것입니다.
무섭습니다. 현시대의 책망받을 교회와 지도자들이여! 양무리들은 허덕이며 진리에 갈급해 있는데, 어디에 정신이 팔려서 길잃고 굶주리고 방황하는 양무리들을 못본채 너희 배만 채우려 하느냐? 책망하시는 주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남한에 몇만개의 교회와 천만이 넘는 교인들이 있지만,현재 이나라와 세계는 왜 이토록 소외받고 헐벗은 사람들로 허덕이고 있습니까?
교회마저도 이들을 외면한채 외형만 살찌운다면, 반드시 주님의 책망과 함께 심판이 임할것입니다. 인본주의와 물질만능이 어느새 교회에 만연되고, 그리스도인인지 세상사람인지 도무지 알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낮은자리에서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속에서 교회와 자칭 크리스챤들은 회개하고 행함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것입니다.


심판받을 교회들...
문다니엘
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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