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랐습니다. 기독교 tv는 전혀 시사에는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인지,
적십자사 내부의 고발자가 적십자사로 부터 탄압받고 있는 놀라운 일이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서 적십자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는지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mbc에서 내부 고발자에 대한 적십자사의 입장을 이윤구 총재에게 물었을때 그의 대답을 듣고 황당했었는데, cbs에서 총재가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본인이 골고다 언덕의 이만큼 올라왔다고.. 라고 얘기할때 정말.. 화가 나더군요.
그것에 대해 하나님.. 얘기를 하면서 맞장구 치던 사회자들의 반응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모르셨다면 모르셨던게 문제 입니다. 제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지신뒤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세요.
좋은 맘 먹은 사람들의 피를 가지고 적십자사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피가 필요한 환자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적절한 관리로 수 많은 사람이 간염및 에이즈에 걸리고, 이러한 문제를 폭로한 적십자사 내부의 정직한 직원은 적십자사로 부터, 심지어 노조로 부터 압력을 받는.... 그런 적십자..
그 적십자사의 총재가.. 자기가 골고다 언덕을 걸어가고 있다고 얘기하는 모습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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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총재가 나온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시청자
20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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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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