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도올 특강을 보고
박치용
2004.05.06
조회 182
예수를 못 박은 도올 김용옥

도올 김용옥은 지난 5월3일 밤 mbc 방송에서 기독교를 무참히 짓밟고, 비 인격적이며 사단적인 망언을 계속했습니다. 그는 강연 끝에 기독교가 십자가와 고난의 종교라고 하며, 그독교 본연의 자세로 돌아 가기를 바란다고 했지만, 그는 정작 기독교를 너무 모르고 있으면서 아는체 하며, 무식한 독설로 교회와 민족앞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비인격적 폭언을 하면서 자신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했는데, 그는 정작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며 낄낄거렸던 옛 유대의 망난이들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그는 반드시 가룟 유다의 패망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1. 그는 기독교 신학을 한 사람으로 기독교는 천방교(이슬람)보다 하등하고, 비루한 짓을 하는 엉터리 종교라고 했습니다. 그는 신학교에서는 무엇을 배웠는지 의심스럽습니다.
2.그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은 개똥같은 미친놈이라고 했으며, 심지어는 죽은 자기 어머니의 장례를 치렀던 그 교회의 목사님도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양심과 인격을 의심스럽게 합니다.

3. 그는 자기가 무엇이나 된양 기독교인이 우주 기화에 예배한다면 자기가 인정할수 있지만,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죄를 면하고, 복을 빌고, 그래가지고 하늘에 가고, 지옥을 피한다고 하는데 그따위 우매한 예배는 때려 쳐라 고 했습니다. 이는 신성모독이요. 1200만 한국의 기독교인을 우롱한 것으로 우리 민족의 앞날을 암울하게 만들고 있는 오만한 행동입니다. 그는 과거 무신론 공산주의 자들의 종말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4. 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한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신론자가 아니라 다신론자라고 했고, 같은 구약에서 나온 알라와 여호와가 서로 싸운다고 낄낄대며 비웃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분명 인격적인 하나님과 무관하기 때문에 그처럼 개똥같고 비인격적 망언을 하며 창조주의 신성을 모독 했을 것입니다.

5. 그는 기독교의 여호와 보다 이슬람의 알라가 훨신 세련 됐다고 말했고, 그는 현재 중동의 분쟁과 세계적 테러가 알라의 이름으로 이슬람(모슬림)인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슬람교가 가장 보편적이며 평화와 관용의 종교라고 극찬했습니다. 그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근본도 모르면서 망발을 한 것입니다. 그는 그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6. 김용옥의 이같은 말은 19세기 유학자인 최한기의 무신론적 자연주의 기(氣)사상으로 자기의 유식한 실력으로 사람들 앞에 인기리에 말하고는 있으나, 그의 이 모든 행위는 김용옥과 최한기 그 배후에서 역사하는 사단의 하수인의 짓으로, 한국 기독교를 방해하며, 민족의 앞날을 암울하게 하고 있음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7. 김용옥은 지금 인격적인 하나님과 무관하기 때문에 그러하겠지만 어찌 그렇게 유치하고, 비루하고, 천박하고, 엉터리 개똥같은 미친놈의 말을 하고 있습니까? 이용어는 다 당신이 그때 방송에서 쓴 표현입니다. 이제라도 자신이 얼마나 비인격적이고,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8. 당신은 신학을 했으면서 당신 어머니가 믿고 섬겼던 성경과 아부라함의 하나님을 진정 모르십니까? 만고의 진리인 성경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아부라함의 자손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 했고, 그는 상고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으로 동정녀에게서 사람의 몸으로 오시게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약 성경은 아부라함의 자손들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은 처음 인간인 아담과 하와로 부터 기록된 것으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은 이조 실록과는 다른 것입니다.

9.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 성경 말씀대로 오셔서 속죄의 죽임을 당하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벌써 전에 기독교는 지상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진리는 결코 패할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쩌다 당신이 지금 또 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행동을 한단 말입니까? 이제라도 회개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0. 이제 기독교 진리의 핵심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첫째로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고 우주와 만유의 기를 운행하시는 신이십니다. 보통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둘째로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속죄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믿는자의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바르게 살고, 영원히 사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유일한 것입니다. 셋째로 그 구원이 각 사람의 심령에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이 일체적 구원의 역사 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존귀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일체적 역사 속에서 모든 인간의 양심이 살아나고, 윤리와 도덕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인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삼위일체 진리야 말로 많은 사람의 다양성중에 통일을 이루고, 구체적이면서 보편적 조화를 이루어 가는 관용과 평화의 진리입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 민주주의를 이룰수 있는 진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는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고, 진리도 아닙니다. 우리민족은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지금까지 역사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일체적으로 하나가 되어 모든 사람의 영혼이 각각 살고, 인격이 살고, 복된 삶을 살게 하는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 와야 합니다. 이글을 읽는분 중에 혹 기독교에 대하여 편견을 가졌던 분이 계시다면 마음을 바꾸시기를 바라고, 개인이 살고, 가정이 살고, 민족이 사는 진리의 하나님께로 돌아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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