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물
김라엘
2004.06.14
조회 130
예수님은 눈물을 흘리시고 계신다.
예수님은 한국교회를 향해서 눈물을 흘리시고 계신다.
* 내가 암으로,백혈병으로,화상으로,식물인간으로,교통사고로,또는 여러가지 질병으로 병원에 누워 있건만 한국교회는 나에게 병 문안 조차도 오지않는구나.
* 내가 치료비가 없어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건만 한국교회는 나를 죽기를 바라면서 외면하고만 있구나.
* 내가 교통사고로 또는 질병으로 부모를 잃고 소년소녀 가장이 되어 동생들을 데리고 살길이 막막해서 울고만 있을때에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나를 외면만하고 있었다.
* 내가 교통사고로 또는 질병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되어 고아원에 맡겨저 희망없이 슬픔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도,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나를 외면만하고 있도다.
* 내가 직장이 부도가나서 월급도,퇴직금도,받지못하고 가족들과 같이 끼니를 걱정하며 울부짖고 있을때에도,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나를 외면하고 있었다.
* 내가 실수해서 카드빚을지고 신용불량자가되어 가정이 파탄나고 가정이 파산되어 가족들이 인간이하의 생활을 하고있는데도,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나를 외면하고 있도다.
* 내가 악한 인신매매자들에게 납치되어 성 폭행당하고, 포주꾼들에게 넘겨저 항상 울안에 갇혀서 온갖 모욕과 능욕과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나를 외면하고 있도다.
* 내가 가정불화로 부모에게 버림을받아 의지할곳없이 배우지도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입지도 못하고, 이집저집 구걸하면서 살길을 방황하고 있는데도,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나를 외면하고 있도다.
* 내가 탈북자,또는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에와서 악덕기업주들 밑에서 온갖 더럽고,힘들고, 위험한 일들을 다 맡아 하는데도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온갖 구타와 학대를 받고있는데도,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나를 외면하고 있도다.
* 내가 지체부자유자, 맹인, 또는 정신 이상이되어 세상을 방황하고 있는데도 너희 한국교회 목사들은 나를 외면하고만 있도다.
* 과거 30년간 군사독제 시대때에 국민들에게 온갖 만행과, 억압과, 고통과, 슬픔과, 불행을 안겨주고 있었던 그들에게,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그 악인들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전전긍긍 하고만 있었도다.
* 한국에는 이기주의만연, 불량식품제조업주, 사기꾼, 도둑의무리들, 온갖부정과, 범죄가 만연되 있는데도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들은 외면하고만 있도다.
한국교회 목사들, 너희가 예배만 열심히 드린다고 내가 기뻐하고, 좋아 할줄 아느냐.
너희 한국교회 목사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있단 말이냐? 나를 사랑하지도 않고 나를 돌보아 주지도않고, 성도들에게 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지도 않고있도다.
이 악하고 게으른 한국교회 목사들아!, 회개, 회개, 회개 하여라!.
너희들이 회개치 않으면 천국에 갈줄아느냐?. 너희가 만일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은 너희들은 빼앗기고, 그나라의 열매맺는 백성이 얻으리라.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not sacrifice.마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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