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주님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는 형재,자매,성도님!
몇개월전에 아내가 갈대상자라는 책을 보고난후, 저에게 권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읽는 중에 너무도 주님안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많은 은혜의 글중에 한 구절을 통해서 주님안에서 은혜를 나누고자 펜을 듭니다.
사랑하는 친구야!.......
잘있섰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널 얼마나 아끼는지 말하고 싶어 이글을 쓴단다.
어제 나는 네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어 나도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서 하루종일 널 기다렸단다.
저녁때 나는 네가 하루를 잘 마무리할수 있도록 아름다운 황혼을 너에게 선물했지,
네가 쉴수 있도록 시원한 산들바람과 함께... 그런데 넌 내게 오지 않더구나,
정말이지, 그 사실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어.
난 네가 잠드는 것을 바라보머, 네 이마를 가만히 만지고 싶어서 네 얼굴과 베개위로
달빛을 쏟아 부었지. 그리고 다시 너를 기다렸어. 네가 깨면 서로 이야기할수 있기를
바라보면서...
난 너를 위해 선물도 많이 준비했단다. 하지만 넌 오늘도 늦게 일어나, 바삐 나가더구나,
내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그래도 난 널 사랑해 내 눈물이 빗물에 섞여 내리고
있단다.
그런데 너는 오늘 무척 슬퍼 보이는구나. 그것이 또 날 아프게 하는구나.
나도 그런 네 마음을 알거든. 내 친구들도 여러 번 날 실망시키고 아프게 했기에...
하지만 난 널 변함없이 사랑해 만약 네가 내가 널 사랑해 라는 말에 조금 이라도 귀
기울인다면; 파란 하늘에서도, 잔잔한 푸른 초장에서도 네게 말했어.
나뭇잎들과 아름다운 꽃들을 통해서도 난 너에게 속삭였어. 산속에 흐른는 시냇물을
통해서 내 사랑을 너에게 전했었지. 새들에게도 너에 대한 내 사랑을 노래하게 했어.
난 너를 따뜻한 햇살로 옷입히고, 자연 속의 꽃 내음으로 네 쥐위를 향기롭게 했단다.
너를 향한 내 사랑은 대양보다 깊고, 네가 가진 어떤 가절한 소원보다도 더 크단다.
내가 얼마나 너와 이야기하고 싶은지. 너와 동행하고 싶은지. 네가 알수만 있다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수 있을 텐데,.......
하지만, 그것이 이 세상에서는 너무 어려운 일이란 것을...
나도 잘 알고 있어. 난 너를 도와주고 싶어 나의 아버지에 대한 것도 너에게 알려
주고 싶고...
내 아버지 역시, 널 돕고 싶어 하신단다.
친구야, 언제든지 날 불러 줘, 그리고 내게 말해주렴. 제발 좀 나와 이야기해 보자.
날 잊지 말아줘. 난 너에게 전해 줄것이 너무 많은데...
그래, 이제 더 이상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나를 선택하는 거절하든 그건 네
자유니까 그렃지만 나는 널 여전히 기다릴 거야, 왜냐면...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너의 친구 예수로 부터- (작자:미상)
샬롬!~~
이 글을 읽으면서, 주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한번 느길수가 있섰습니다.
주님!.......
주님의 자녀를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형재,자매,성도님과 저를 직켜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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