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금사기
김효진
2004.08.15
조회 115
저는 96년도에 거금 4천만원을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바보처럼 날려 버렸습니다. 그 당시 돈이 송금된 곳은 호주 멜버른 박성복,하명선(부부)이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아는 사람을 통해서 호주로 입금이 된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지금이라도 그 사람들을 찾아서 돈을 찾고 싶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계속 호주에 눌러앉아 살고 있는지 한국으로 귀국했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광주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돈을 돌려받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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