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내게유익이라,
정천수
2004.08.06
조회 189
나는 어머니태속에서부터 예수를믿었던 사람이랍니다, 나에모친께서 불치에병으로 사경을헤메시던 분이셨는데 예수를영접하고깨끗하게 고침을받으셨답니다, 나를태속에 잉태하셨을때에 예수를영접하셨고 그로인해 병고침받으시고 나역시 세상에 나오게된거죠,49년전에는 유교사상과 불교가 온나라를 다차지 할정도로 예수와는 극에극이 아니었습니까,할아버지 할머니에핍팍이 극에오를대로 어머니를 공격해대시니 자연히 어머니에 기도는 집안은 망해도 좋으니 다 예수믿게 해달라고 기도를 이십여년동안하셨답니다, 그 기도에 응답대로 내가20세때에 경제적인 위기와 집안이 망가지는 대혼란에 경지에 이르게된거죠, 그 와중에 나 역시 신앙을 다시찾게되고,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성령을받고 하나님에 살아계심을 체험하게되는 계기가 된것이죠, 하지만 나에 못된버릇 술과 세상것과 병행하면서 살다보니,생활은 더어렵게되었고 내 주사에견듸다못한 나에반쪽은떠나게 되었답니다,(당신에게는 희망이없다 진작에떠나지 못한게 한이된다)이말을 남기고 말입니다,
너무나 예쁘고 착하고 마음씨가고와던 그녀였는데 내 곁을떠났을때에는 한없는 방황과고독만이 내게 몸부림쳐오더군요,그당시 방송국에서 사후에 신장과 각막기증하자는 광고를듣고 그당시 가입을하고 4년동안 하나님께 내 생명거둬가주실것을 눈물로부르짖으며 기도를 했답니다, 기도제목은 내 생명거둬달라고,이게 진실이었고전부였답니다,하지만 은혜가 풍성하신하나님께서 나에 못된성품과 아집과 불신앙이 다듬어 지는것을보시고 몸부림치며기도한지4년만에 더 아름다운것들로 내게 가득채워주셨답니다,
지금은 국가적인차원에서 너무나어려운시기입니다,
은혜가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이 시련은 또 하나에 축복을 주시기위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물질만능,자아만족 내세보다는 현세를 더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정신없이 살아오지안했었나 생각해봅니다,
너희는 이땅에 마음을두지말라 하셨건만,우리가 세상것에 너무취해서 살다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에 연단이라생각해봅니다,지금도 갑갑하고 답답할때에는 기도원에가서 1-2시간씩기도하고 네려온답니다,나를 이환난에서도 또 건져주실분은 육신적으로 나를낳아주신분도 나에 형제도 나에가까운친구도 이웃도아닌 영에 아버지 영원한 나에 아버지께서 나를 이 환난가운데서 건져주시고 또한 정금보다 더귀한 나에 신앙에 열매을 맺게 해 주시리라 믿기때문입니다,
나에게도 많은 친구와 내가베풀었던 수많은사람들이 있었지만 내가환난을 당할때에는 나를배척하고 떠남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배은망덕한놈들...이라고 씹어보지만 부질없는짖거리요,나에고통만이 더해갈따름이었답니다,
또한 너무가까운 이들이 너무나 엄청난 금전적으로 사기와손실을 입히고 이것을 내가 해결하려하니,너는인간도아니다,법에맞기고 박살내고싶어하는 것들이 내속에서 꿈틀델때에는 주여 주에 자비가 내게임하게하소서,주여 나를 이더러운마음에서 나를건져주소서,주여나를 신원해주소서,하고 중얼댄답니다,
주님에 은혜를받으신 여러성도님들이 이글을보신다면 저를위해 기도좀해주시고 또한 나와 동일한 어려운분이 계시다면 우리 영에 아버지 영원한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해서 응답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세상엔 누구도 나에 문제를 대신 져 줄사람은 아무도없답니다,
좋을땐 친구요 벗이될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내게 닥쳐왔을때에는 누구나 버거워 하며 나를피한답니다,
하지만 우리에영에 아버지께서는"환난을 당할때에 내게와서 부르짖으라 내가응답하겠고 내가 너를 도우리라" 말씀하셨답니다,
너 나 할것없이 모두가 육신을 가진나약한사람이랍니다,
육신을 가진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기방어을 하게되있답니다,
사람을 바라보지말고 영에아버지께 시간이걸릴지 몰라도 진실되게 기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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