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하늘로 갔습니다..
갑자기.. 19이라는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예쁘고 선해서.. 하나님이 먼저 데려 가신걸까요??
지금도 믿기지 않고, 꿈을 꾸는거 같아여..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제 마음도 이렇게 아픈데..
부모님께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여..
하나님께서 제 동생을 보살피고, 함께하셔셔.
우리가족 모두 만나는 그날...
천국에서 함께 웃을수 있도록 모두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이 죄인을 용서 하시고, 보살펴 주소서!
우리 가족을 보살펴 주소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제 동생이 하늘로 갔습니다..
기도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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