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김성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메일을 드리고 또 게시판에다가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 형님을 살리기위해서 입니다.
저는 저보다 2살위인 형님이 있습니다.
다음해면 30이 돼는 형님이십니다.
그러한 형님께서 지금 약 1년전부터 만성 골수구성 백혈병 이라는 병을 가지게
돼었습니다.
저희 형제는 어릴적 수해로 인해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께서
저희 형제를 키워오셨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대학1학년때 정확히 97년5월에 돌아가셨습니다.
그후부터 약 6년이 넘게 우리형제는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서로를 기둥삼아서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형님께서 정기적으로 직장에서 받던 건강검진에서 백혈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형님은 병상에 누워만 있으며 저또한 직장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그동안의 6개월여동안의 치료비와 병원비를 그동안 형님께서 모으신돈과
제가 틈틈이 아르바이트해서 모은돈과 주위 분이 도와주셔서 다 납부할수 있었지만
이제는 형편상 많은 치료비와 병원비를 감당할수 없게돼었습니다.
병원비는 2번째고 1번째는 수술비입니다.
수술비는 약 1500만원 저에게는 꿈도 못꾸는 그러한 돈입니다.
지금가지 200만원이상 만져본적이 없는데 15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능히 이겨낼수있는 시험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피할수있는 길을 내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련을 이겨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헌혈증도 보내주세요...
저의 열락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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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106-56-040444 (농협예금주:김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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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그리고 기도부탁드립니다.....
ㅇ꼭이요.....
형님 잘 견딜수 있도록 수술비 마련할때까지 잘 견뎌달라고 기도부탁드립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큰 도움은 기도입니다...
꼭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