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0월 셋째 주, 미리보는 <새롭게 하소서>
새롭게하소서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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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무르익은 10월 셋째 주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따뜻한 햇살과 은은한 가을열매의 향이 느껴지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10월 11일 월요일에는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을 연출한 김재호 교수를 초청, 하나님을 만난 후 달라진 작품관과 주신 은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리우는 방법에 대해 들어봅니다.


12일 화요일에는 편안한 외모와 인자한 미소로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탤런트 이한수 집사를 모시고 믿음을 전하는 아버지로서의 삶과 하나님의 극단, 예맥 활동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수요일에는 평생을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 헌신해온 전 영란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송옥자 교장을 초청, 보배보다 귀한 아이들과의 만남과 주의 안에서 역경을 딛고 성장한 어느 학생의 사연을 전합니다.



14일 목요일에는 지난 4월22일 교회의 50주년을 맞아 ‘희년’(이스라엘에서 50년마다 선포된 안식의 해)을 선포한 성터교회의 방인성 목사를 초청, 희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고통받는 이웃의 빚을 없었던 일로 탕감해주며, 공과금을 내지 못하는 이웃을 대신 자신의 것을 내어놓은 성터교인들의 이야기와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하고 있는 성도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금요일에는 대전대흥침례교회 김성자 전도사를 모시고 과거 장래가 유망했던 패션 모델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전신 3분의 2 마비,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크리스천 친구의 꾸준한 배려와 사랑을 다리 삼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이야기를 전합니다.


16일 토요일에는 말씀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은혜로 색을 더한 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주리애 교수의 삶과 미술치료자로서의 지금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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