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나를 감동캐 함>
요즈음 있었던 일입니다. 대천 집사님이 기도를 받고 가서 주일학교에 적용을 하였더니 사모님과 똑 같은 은사가 나타났다고 좋아하시며 또 직접찾아 오셔서 상담하다 영서를 써 보게 했는데 고딕체로 용서라는 글자를 20개 정도 쓰는데 둘이 다 그것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쓴 사람도, 옆에 저는 으례히 영서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으로 못알아 본 것이지요. 다른이에게 보이니 용서라고 하는데 정말로 그렇더라구요. 그 집사님에게 다음날 전화하여 혹시 용서 못한 일이 있거들랑 화해하라고 권면해서 해결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어떤 자매는 은혜를 엄청 사모하나 항상 시부모에에 받는 스트레스로 괴로워하기에 기도를 해 주고 영서를 쓰게 했더니 손을 언저 통변을 하는데 기가 막히게 자기 치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입신하여 천국을 갔다왔다는 얘기처럼 성령의 강물에 쑥 들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말씀에 관한 모든 서적이 꽃송이로 보인다고 하더니 그 이후로 시부모님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뀌고 집안이 화기애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할렐루야! 저는 사살상 보지도 못하고 해석도 못합니다. 그저 선포권만 주시고 유도하게 하는 것입니다. 옆에서 스스로 해결하게 하고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 즐겁고 놀라운 일입니다. 대개 어린사람들은 대화만 해도 영적인 현상이 모두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는데 어른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다 보면 심령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설명하기도 하고 영서를 써서 통변하기도 하는 것을 봅니다. 이런 작업을 하는 동안 성령에 심취해서 치유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신비라고 하는데 신비가 아니고 하나님의 오묘한 방법으로 백성들의 심령을 체크하며 깨닫게 하고 낫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보내달라고 하시는데 사실은 저의 입슬이 자료랍니다. 초대하시든지 전화기도를 받으시고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ksaji200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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