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1월 첫 주 <새롭게 하소서>
새롭게하소서
2004.10.31
조회 147
11월 1일 월요일
새로운 무대예술의 창출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오페라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뉴 서울 오페라단>의 홍지원 단장.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대항한 문화시위의 일환으로 ‘아 고구려- 광개토 호태왕’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근황을 들어보고, 무대 위에서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삶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2일 화요일에는 실천신학의 선구자로서, 신학생들의 길잡이로서 수년간 감신대를 섬겨온 김외식 목사와 함께한다.
지난 10월 10일 만장일치로 감신대의 총창으로 취임, 목회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그 포부를 밟혔는데...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고, 과거 교회를 개척, 시무 했던 시절의 고난과 감사를 전한다.



수요일에는 지, 덕, 체, 미를 갖춘 하나님의 딸, 예가한의원 최승 원장을 초청 ‘춤추는 한의사’가 된 사연과 진정한 웰빙이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본다. 더불어 믿음으로 거듭나는 가정이 되기 위해 기도하는 삶을 전한다.



목요일에는 자신의 온 몸으로 주님 나라와 주님의 의로우심을 증거하고 계신 분. 모노드라마 ‘빌라도의 고백’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탤런트 김창봉 집사와 함께한다.
연극과 함께 성장한 청소년기와 긴 무명생활을 이겨내고 당당히 기독연극으로 일어선 사연들을 함께 나눈다.




금요일에는 14대 때부터 국가조찬회를 섬겨온 장영달 의원을 초청, 신앙생활과 의정활동의 일치를 위해 힘쓰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삶을 전한다. 더불어 언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는지와 믿음의 가정 생활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6일 토요일에는 해체된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한 ‘키즈 24’, ‘별빛 내리는 마을’의 대표 김은광, 윤설희 부부와 함께한다.
과거, 인기 듀엣 ‘논두렁 밭두렁’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광, 윤설희 집사.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는 요즘 마땅한 보육시설이 없어 방치된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한 후 '키즈 24'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사역 중에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찬양 ‘왜이리 좋은가요’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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