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1월 셋째주 방송내용입니다.
새롭게하소서
2004.11.14
조회 109
매 해마다 수능 때가 오면 '이제는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능생들의 마음은 이 바람처럼 차갑지는 않아야 할텐데요. 승리를 기도하겠습니다.

화. 이. 팅


11월 15일 월

민원식 회장 (열린의사회)

1997년 전문의와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봉사와 사랑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발촉된 열린의사회는 외국인 근로자 진료와 아웃리치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치유를 전하는 공동체이다.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면 살고 싶다는 소명을 품고 의대에 진학한 민원식 회장. 유년시절의 믿음을 고스란히 의사회에 담은 그는 선교의 희망을 품고 오늘도 현장에서 뛰고 있다. 치유를 전하는 삶을 조명해본다.



11월 16일 화

신 국 장로 (탤런트,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장금이의 수호천사 '상선영감'이 '복음의 전령사'가 되어 돌아왔다.

TV연기자 신우회의 활동과 기독연극에 대한 비전을 품고 있는 신국 장로. 대장금이 끝난 후의 근황을 들어보고, 주목받지 못하고 배고픈 것도 서러운데 육신의 질병까지 얻은 힘들었던 지난날을 고백한다.



11월 17일 수

고세진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직 인생의 한 길만을 걸어오신 분.
前 이스라엘 예루살렘대학교 총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고세진 교수와 함께한다.

땅의 기록을 찾아, 성경 속 인물들의 흔적을 찾아 헌신해온지 수 십년.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밟혀내고 복음을 증거하며 성지에서 만난 하나님을 고백한다. 더불어 입양을 통해 무조건적이고 완전한 사랑을 체험한 사연을 함께 나눈다.



11월 18일 목

김원철 목사, 김은혜 (증권단선교회)

말씀과 희망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증권가의 비전일지!

증권업계 복음화를 위해 31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는 증권단선교회의 김원철 목사와 선교사의 마음으로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은혜씨를 초청, 비전을 함께 나눈다.



11월 19일 금

고은정 권사 (성우, 온누리교회 권사)

'하늘이 준 목소리' ' 천의 목소리' '방송의 산 역사'
50년의 헌신을 통해 이제는 달인의 경지에 오른 방송인 고은정 권사.
그녀에게도 고난의 시절이 있었다는데...

수 많은 영화의 여주인공(더빙시절)으로 발탁되기까지의 험난했던 여정.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성공의 순간!

인생의 정점에서 선 그녀가 유년시절의 믿음을 완전히 잊어버리기 전 다시 부르시기 위해 하나님이 택하신 방법은 바로 '물질의 궁핍함'이었다고...
사촌동생의 사업실패로 빚을 떠안은 고은정 권사는 이 계기를 통해 비로소 낮아지고 회개하여 진정한 부유함과 행복을 찾게되었다고 고백한다.



11월 20일 토

윤의중 교수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상임지휘자)

국내에서보다 국외에서 더 유명한 하모니.
아름답고 섬세한 여성들의 화음이 모여 찬양의 숭고함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는데...

창단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성합창단의 지휘자 윤의중 교수. 11월 25일 큰 공연을 앞두고 기도로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교회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고픈 소망과 음악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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