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1월의 두번째 주, 방송공지입니다.
새롭게하소서
2004.11.07
조회 133
11월 8일 월요일

김영옥 전도사 (찬양사역자)

주님을 길잡이 삼아 새로운 인생길을 걷고 계신 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사역자 김영옥 전도사를 만나본다.

종갓집의 장손으로 태어나 복음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김영옥 전도사는 중학생 시절, 가족 몰래 나간 교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영적인 행복감도 잠시 힘든 군생활과 라이브 카페 운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등진 그는 질병이라는 더 큰 고난과 싸워야했다.

세상을 것을 완전히 버린 후 찾은 행복과 사역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11월 9일 화요일

반기성 대령 (공군중앙기상부장 . 대전대흥침례교회 협동 목사)

기도하는 기상전문가.
태풍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증거하는 반기성 대령의 간증과 함께한다.
원인 모를 질병 때문에 산에 오른 반기성 대령을 전도한 것은 다름아닌 스님.
하나님을 만난 후 치유의 은혜를 체험한 그는 신실한 목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일터에서, 사역지에서, 삶 속에서 감사를 고백하는 반기성 대령을 만나본다.


11월 10일 수요일

정진영 박사, 이윤표 박사
(한국과학기술원 직장선교회)

과학보다 앞선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며 살아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직장 선교회 정진영 박사, 이윤표 박사를 초청, 외국인 학생 전도, 파송 선교사 후원, 아침큐티 등 직장선교회의 활동을 들어본다. 더불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상한 심신을 건져주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한다.



11월 11일 목요일

임정근 교수
(경원대학교 성악과)

한국 현대문학 100년 사상 가장 문학적인 성악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테너 임정근 교수.
믿음의 집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성장하긴 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커 성악가의 꿈을 접아야만 했다는데...
공대 2년을 마치고 천신만고 끝에 음대에 진학하게 된 그는 믿음을 증거하며 무대 위에서 사역 중이다.



11월 12일 금요일

현숙 바이델
(미국 뉴호프 커뮤니티 교회)

일제시대와 8.15 해방, 6. 25전쟁 등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절망치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 가족의 버림과 장애를 이겨낸 현숙 바이델 권사.
질곡의 세월 속에서도 절망치 않고 더 낮은 자가 되어 봉사의 비전을 품었던 그녀는 영어를 가르쳐 주던 플레밍 부부의 초대로 미국 땅을 밟은 후 평생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해 헌신해 왔다. 장애를 축복이라, 고난을 감사라고 고백하는 현숙 바이델 권사의 간증과 함께한다.



11월 13일 토요일

한완숙 전도사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낮은 자가 되어 사역하는 한완숙 전도사를 초청, 새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 동생의 죽음으로 허무와 싸워야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담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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