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시고 감을 잡으셨죠?
저는 주 3~4일은 늦게 퇴근을 합니다. 잠실이나 분당에서 일을
마치고 올림픽도로를 들어서면 거의 '새롭게하소서'시간과
만납니다. 밤운전이라 마음이 차분해 지는데다
'새롭게하소서'를 들으며 나만의 묵상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밤이지만 오히려 안전운전을 하게되고요.
가끔 야간공사나 사고로 길이 막힐 때도 스트레스 받지않습니다. 오히려 반갑습니다. 그러면 방송을 끝까지 다 듣고 집에 도착할 수 있거든요. 인생과 신앙에서 배울 점이 너무 많은 분들의 생생한 얘기를 들으면 매일매일 책한권씩 읽는 느낌입니다. 방송에 애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심야+올림픽도로+새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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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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