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을 믿는데도 왜 이렬까 ?
주성령의역사선교회
2004.11.25
조회 83
예수님을 믿는데도 왜 이럴까?
우리 주위에는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이 많이 있다
그 많은 신자들 중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도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이 많은가? 이렇게 토로하는 분이 많다
도통 기쁨이 없는 상태의 형태는 다양하다. 어떤분은 자신과 가족의 질병문제로 어떤분은 아내와,남편과,자식과 심정갈등으로 어떤분은 사업부진,어떤분은 가난의 물질로,또는 정신적인 우울증 등..각양각색의 문제로 많은 크리스찬들이 고통의 늪에서 호소하는 전화를 많이 받는다. 해답은 예수님의 말씀에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나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위의 말씀은 불신자들도 많이 알고 있는 말씀이다 또한 신자들도 익히 여러 목사님으로부터 설교시 인용되는 말씀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온 인류에게 던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이 2000년전에 가버나움에서 하신 이 말씀의 배경을 한번보자.
우리는 신약 사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은 유대인의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이 많이 기록되어 있음을 본다. 그 논쟁의 원인이 무엇인가?
콘크리트 같은 견고한 율법(모세의 법)의 틀에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진리의 빛을 비추니 외식과 허세의 어두움이 드러남으로 그것이 그들과의 논쟁인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법(율법)을 오해하여 그 법이 살리는 법이 되지 못하고 억압하고 통제하고 강요하면서 행위만 요구하다보니 백성의 마음이 닫히고 심령이 갈급하여 겉으로는 멀쩡해도 율법에 찌들어 무거운 짐올 잔뜩 지고 수고하는 있는 것을 보시면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신 것이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교회에 나오면서 어떤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율법적인 측면에서 내 기도가 부족한가 아니면 또 어떤 다른 것이 문제인가 하면서 더 열심히 열심히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어깨에는 잔뜩 무거운 짐이 올려져 있음을 알게 된다.
물론 기도해야하고 잘 섬겨야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며 회개도 해야 하겠지만 영적인 지도자가 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적인 원리와 방법을 제시해 주지 않으면서 계속 보이는 현상만 보고 행위만 강조하다 보면 해결은 요원하며 더 억압될 가능성이 많다.
이런 상황이라면 율법속에서 사는 바리새인들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2000년전 바리새인들은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며 행했다. 기도하며 구제하며 금식하며 하나님을 그렇게 공경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보고 무엇이라 하셨는가?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 23:33)
위와 같이 주님이 꾸짖는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것은 그들은 본질은 몰랐던 것이다 즉 의와, 인과, 신을 버렸던 것이다.
(마태 23:23)
주님은 “너희가 진리를 알면 너희가 자유하리라” (요한 8:32)하셨다.
그 진리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본질을 말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본질 문제를 먼저 해결할 때에 보이는 문제인 현상도 해결된다.
우리는 모두가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은 수준이라 보이는 문제에 집착한다.
그래서 내 힘으로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만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우리 믿는 신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면 원죄는 해방되지만 그 원죄로부터 생겨나는 의식적 사고와 의지작용의 부산물인 자범죄를(성품죄)에서는 이 세상에 사는동안 해방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회개의 방편을 주셨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아속의 두법!
그러니까 갈라디아 5:16 이하에 있는데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사이에서 계속 번민하고 방황하는 존재인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가 봉사,헌신 해도 왜 기쁨이 없고 평강이 없는가? 그것은 기도가 부족하거나 어떤 봉사,헌신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아직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지 못하고 그것을 이기지 못하면 그 증세가 기쁨이 없고 평강이 없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평강이시고 기쁨과 자유의 원천이신 분이신데 그것이 없다면 원인이 무엇인가?
그러면 누가 지배하기에 그런 것인가? 바로 율법속에 있고 율법이 영향을 받기에 그렇다 그러면 율법은 누가 갖고 휘두르고 있는가?
원래 율법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법이지만 범법한 자를 위해
더한 법이라 했고 (갈 3:19) 또 죄의 권능은 율법이며 이 권능을 마귀가 휘두른다고 했으니 (고전 15:56) 자기도 모르게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의 하수인이 되어 있으면 도저히 빠져 나오지 못한다 물론 크리스찬들은 행함도 중요하다 그러나 행할려고 한다면 먼저 진리 안에 들어와야 행함도 참 행함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에 봉착되어 있는 분이 있다면 아래의 글을 잘 새겨 보기 바란다.
1. 당신이 지금 현재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다시 말해 집착의 끈을 놓아라.
2. 집착의 끈을 놓는대신 그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님께 모두 맡겨라.
“하나님 ! 나는 손발 다 놓았으니 지금부터 성령께서 통치해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를 먼저 자기 입으로 내뱉어야 당신의 문제가 해결된다 당신이 맡기고
끈을 놓게 되면 그때부터 성령께서 일을 하시기 시작한다.
3.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오면 그 즉시 예수의 이름으로
부정적인 생각은 나가라! 고 명령해서 그 생각을 자기 머리에서
밀어 내어 버려라. 그리고 인내하며 참고 기다려라. 밥도 뜸이 들어야
되듯히 내 자신과 주위환경을 주님이 바꿔주는것을 보고 영광을
돌리는 가운데 인내 하면 어느새 달라진 나를 볼 수 있다
4. 말씀의 중심에 선다고 할 때 성경구절 몇 구절 알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구약(율법)과 신약(진리=예수)의 말씀에 대해 큰 틀에서의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야 그것이 바로 예수이시며 생명이고 말씀이며
진리이다 그 생명의 말씀이 당신의 영혼에 하나 하나 쌓여지면 그것은
빛이 되어 당신속에 있었던 어두움은 자연히 떠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빛은 피조된 빛이 아니고 하나님의 빛(영광=헬라어"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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