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성탄절을 즐기고 계십니까?
예하성닮
2004.12.05
조회 62

이 사진은 오늘 성은이가 교회정문 천장에 매달려 있는 별을
핸드폰으로 찍은것입니다
별을 보며 주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시간에 목사님이 하신말이 기억이 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즐기는 것이 아니라고...
목사님이 59년 신학생때 첫 설교제목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에 더불어 크리스쳔이 우리나라에서는 4분의 1에
해당되고 인천의 경우 270만중에 3분의 1인 90만명이
크리스쳔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발전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긴 그거야 현실이니 변동할수 없는것이라 성은이는 생각했지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수백년 수천년동안
변화없이 타락과 방탕된 삶을 반복하는 우리를 심판하지않고
주님께서는 너그럽게 지켜봐 주셨다는것이었습니다

그 주님을 기다리고 마음속에 모셔들이는 영접이 있어야 하는데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는것이 그릇된것이라 했습니다
성은이는 순간 아찔했습니다
아~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가 주님을 마음속에 모셔들이고
영접을 마련해놓고 주님께 의지하며 따라가는 순종의
삶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내가 오직 나만의 즐거움을 찾으려했고
행복을 만족되게 하는 유희로 즐겼던것은 아니었는지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되었던것이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이 현실이니
마음이 씁쓸하고 아픕니다
부디 언젠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12월이면
산타클로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보다
주님의 기쁜성탄절과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 그리고
십자가의 아픔과 고통 을 생각하며 눈물흘릴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해봅니다

(참고로 이글은 cbs 와 febc 에 글 남길예정입니다
추구하는 다른목적은 없으니
부디 여기저기 도배한다고 생각치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의를 제기하고 싶으시면 www.cyworld.com/blackviking 에
찾아와 쪽지나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행복과 평온함이 있는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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