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9. 월
고봉선 목사
(예수나라어린이선교회장)
선교만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예수나라 어린이선교회, 천안 쉼터교회 고봉선 목사.
믿음의 새싹들을 키우며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선교만화를 통해 복음을 전파방법을 스튜디오에서 재연한다.
더불어 어린이들을 교회를 많이 찾지만 어른들의 발길이 뜸해 재정적으로, 믿음의 기틀 잡기가 어렵다며 도움의 손길도 요청한다.
11. 30 화
서승만, 이희정
기독인들이 모여 만든 순수창작뮤지컬 '터널'
지난 7월에 성황리에 그 첫번째 막을 내렸지만 많은 이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다시 빛을 발하게 되었다.
'터널'을 제작하면서 인생의 '터널기'를 체험했다는 개그맨 서승만씨와 신장암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오른 이희정 권사를 만나본다.
12. 1 수
최인섭 목사
(건대선교교회)
청년시절 하나님을 만나 축산학도에서 신학도로 변신한 최인섭 목사.
모교를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그곳에서 수년간 사역 중이다.
청년 부흥의 역사를 재연하며, 대학촌 교회 설립이라는 사도행전적 비전을 실천해가고 있는 최인섭 목사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2. 2 목
이규형 감독
(DMZ, 비무장지대)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이후 10년만에 다시 스크린에 복귀한 이규형 감독.
혼란했던 시기 최전방에서 군복무를 마친 그는 지뢰밭 수색 작전을 떠올리며
'하나님, 살려주시면 하나님을 위한 영화를 만들겠습니다.' 서원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님을 위한 영화를 들고 복귀한 지금, 오랜만에 외출에 떨리다는 고백도 잊지않는다.
12. 3 금
김윤형
(탤런트)
탤런트가 되기 전 역도선수였던 김윤형씨.
대학 4년 장학생을 지냈을 정도로 촉망받던 선수였지만 올림픽을 코 앞에 두고 부상을 당해 졸지에 선수단 배웅 신세가 되고만다. 평생의 목표였던 올림픽 무대를 밟아볼 수 없게되자 좌절한 그는 '나를 찾기 위해' 산을 올랐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위로를 주신 하나님은 그를 브라운관에 세우고, 성극을 통해 쓰임받는 삶을 예비해주셨다고...
12. 4 토
양강석 집사
(오카리나 연주자)
도자기로 빚은 악기,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찬양하는 양강석 집사. 국내 오카리나 연주의 선두주자로서 느끼는 책임이 막중하다고...
울림의 소리로 하나님께 쓰임받기 원하며
도자기로 오카리나를 빚은 것 같이 토기장이가 되어 나를 빚으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찬양하며 사는 이야기를 전한다.


[공지] 12월 첫주 방송안내입니다.
새롭게하소서
200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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