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12월 셋째주 방송안내
새롭게하소서
2004.12.12
조회 120
12월 13일 월
송진윤 선교사
(브라질)
하나님을 만나기 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죽음까지 생각했다는 송진윤 선교사.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만난 후 생애의 참 기쁨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꿈을 향한 선교여정의 발을 내딛는다. 현재 브라질에서 사역 중인 송진윤 선교사를 만나보자.
12월 14일 화
최진길 목사
(광명사랑의집)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광명사랑의집' 최진길 목사를 만나본다.
20대 초 류마치스악성관절염으로 누워 생활한지 1년만에 하나님을 영접하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최진길 목사.
제 손으로 양말 신기도, 머리를 감는 것조차도 온전히 해낼 수 없지만 자신보다 약한자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고, 예수님처럼 돌보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선교와 구제의 소명을 받아 사회로부터 버림 받아 오갈데 없는 빈곤장애인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돌보는 장애인 특수목회자, 최진길 목사의 간증과 함께한다.
12월 15일 수
최인혁 집사
(일산동안교회)
CBS 50주년 창사일을 맞아 '꿈과 음악사이에'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 '다함께 복음성가를'를 진행했던 추억의 DJ, 최인혁 집사를 초대한다.
CCM계의 맏형이자 국민가수인 최인혁 집사의 찬양이야기와 CBS와의 인연과 추억을 고백한다.
12월 16일 목
최창섭 장로
(MBC 아나운서/ 주님의교회 장로)
2002한.일 월드컵대회를 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섰던 한 신앙인이 있다. 한.일 월드컵대회를 생중계 했던 문화방송 메인 아나운서 최창섭 장로가 바로 그 주인공.
1973년 3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그는 올해로 아나운서 인생 31년째다. 오직 한 길만을 보고 달려 온 그의 뒤에는 늘 하나님이 계셨고, 또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를 이곳으로 이끌어 왔다고...
초등학교 4학년 크리스마스 때 처음 교회를 나가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교회의 울타리를 한 번도 벗어나지 않았고 또 지난 2001년 주님의 교회에서 장로 장립을 받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삶의 위기가 찾아온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목에 이상이 발생한 것.
목을 많이 쓰는 아나운서로서는 치명적이었다고...
아나운서 정년을 앞두고 사역에의 비전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한다.
12월 17일 금
박남정
(가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가수 박남정에게 찾아 온 시련.
'전성기는 끝났다. 하지만 나는 나를 기억해주는 단 한 명의 관객을 위해 노래한다.'
물거품 같은 대중의 사랑에 잠시 좌절하였지만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더욱 진실된 음악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 박남정.
어머니의 기도로 감사함과 사랑을 배웠다는 그는 어머니의 이름을 입밖으로 꺼내자마자 눈물을 보였는데...
무대에서는 프로가수로, 집에서는 프로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박남정씨의 간증과 함께한다.
12월 18일 토
김기임 집사
(전주희년교회)
빛의 체험으로 네 아이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찬양하는 비전의 사람으로 거듭난 김기임 집사.
약할 때 강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상처를 회복받은 김집사는 새 목소리로, 새 생명으로 찬양하게 해주신 그 분을 향해 오늘고 찬양으로 영광돌리고 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