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성탄과 함께하는 12월 넷째주 방송안내
새롭게하소서
2004.12.20
조회 113
12월 20일 월

후쿠시게 다까시
(인천 늘푸른교회)

뇌의 반을 쓰지 못하는 뇌경색의 아픔 속에서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은혜를 전하기 위해 세상에 나온 후쿠시게 다까시.

미신적 풍습이 넘치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다까시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좌절치 않고 성공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 결과 전자과학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자리잡게 되고...

그러나 10개월 전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의식이 잃은 다까시는 무려 21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 때 다까시를 찾아온 '나사렛 예수!'. 무의식 중에 만난 하나님을 영접하고 함께 성경말씀을 나누었다는 다까시는 특별한 성령 체험을 고백하기 위해 '새롭게하소서'를 찾았다.



12월 21 화

이양호 교수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하나님의 진리로 무장된 신학자와 목회자를 길러내는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이양호 교수. 초등학교 6학년 때 목회자의 길을 서원하고 오직 한 길, 구주 예수를 위해 살아온 이교수의 삶과 하나님을 만나본다.

꿈에 그리던 신학교에 입학한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정신적인 부재를 느껴야했던 이양호 교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영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책을 잡게 되었다고...


12월 22일 수

황대익 목사
(한국국악선교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즈음 세상의 유희로 물들어 있는 이 땅을 변화시키고자 국악캐롤 음반을 발표한 비전메이커가 있다. 한국국악선교회 황대익 목사다.

1986년 국악찬양음반을 처음으로 발표한 황대익 목사는 '국악은 천민문화, 무속이나 타종교의 부산물이다'라는 주변의 비난 속에서도 그 가능성과 중요성을 주장해왔다.
지금이 있기까지의 고난과 역경을 오히려 발전의 계기였다고 고백하는데...

우리가락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황대익 목사의 간증을 통해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국악선교회
그리스도의 복음을 국악기연주 ·판소리 ·전통무용 등을 통하여 전하는 선교회로 1985년 설립되었다. 그리스도교의 한국화를 목적으로 찬송가를 국악기 반주에 맞추어 민요조로 부르기도 하며 창작무용 <연단>을 전통 춤사위로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악 캐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출시하며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탄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저희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평화와 사랑을 나누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23일은 연예인선교단 '사랑으로'와
24일에는 CCM 듀엣 '아침'과 '사랑이야기'와 함께합니다.
그리고 25일에는 팝페라가수 정세훈씨를 만나봅니다.


자세한 방송내용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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