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월
조성훈 목사 (삭개오사관학교)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귀한 존재입니다. 이 땅에 왕따가 없어져야지요. 왕따를 조장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불복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린 시절 ‘왕따’를 극복하려다가 우울증, 열등감, 대인기피증, 정신분열증 등을 얻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이를 극복해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있는 삭개오사관학교
조성훈 목사를 만나본다.
삭개오사관학교
'왕따를 치료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8월 조성훈 목사가 설립한 일종의 치유학교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왕따를 벗어나는 지혜와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지난 8월 첫 교육을 실시하였다.(***-****-****)
12월 28일 화
김연수 원장 (김한의원)
'신림동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는 김연수 원장의 간증과 함께한다.
1968년 철거민 정착촌 조성되던 지금의 신림동을 찾아 헌신하기 시작, 한의원을 개업한 이래 37년간 의료선교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칠십 평생, 치유의 하나님을 전하며 사도로서의 삶을 살아온 김연수 원장의 삶을 조명해본다.
12월 29일 수
최예상 권사 (우리 향원교회)
주신 은사로 예배하는 곳을 설립하는 우리향원교회 최예상 권사.
국내뿐만이 아니라 케냐 등 열방을 찾아 교회를 설립하며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 질곡진 삶의 여정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나라를 예비하는 최예상 권사를 만나보자.
12월 30일 목
김충훈 사장
(대우일렉트로닉스)
유년시절 하나님을 만나 지금까지 성실한 기도로
믿음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온 대우 일렉트로닉스 김충훈 사장.
중동등지에서 해외근무를 하던 시절, 어둠의 세력과 척박한 주변 환경 속에서도 기도로 대항, 무릎꿇음으로 믿음을 지켜낸 사연을 전한다.
더불어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전도자로서의 모습과
직원들과 함께 땀흘리며 봉사하는, 섬기는 CEO로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12월 31일 금
주광조 장로 (故주기철 목사 4남)
'주기철 목사의 4남인 주광조 장로가 말하는 고백하는 아버지'
최근 아버지의 순교현장과 산정현교회 목회 제직 당시,
기도로 내조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 발표한 주광조 장로.
아버지, 주기철 목사의 삶을 통해 순교의 의미와 믿음의 길을 전하는 주광조 장로의 간증과 함께한다.


[공지] 12월 마지막 주 '새롭게 하소서' 방송안내
새롭게하소서
200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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