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밭은 사람의 영혼
박찬호 (IP : 211.59.1.201) 2005-01-04 17:35:42
하나님의 밭은 사람의 영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3:9)
성경말씀에 보면 너희들은 하나님의 밭이다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씨(말씀)를 뿌리는데 씨가 떨어지는 곳이 밭이며
그 밭은 바로 사람의 본질인 속사람 즉 영혼 이라는 곳을 의미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밀씀은 씨라고 하셨습니다(눅8:11)
예를 들어 그 씨앗을 집안에 있는 선반위에 올려놓고만 있으면
절대로 싹이 나지 않지만 밭에다 심어서 물을 주고 가꾸면 싹이
나고 또 열매를 맺습니다.
이 비유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말씀을 아무리 많이 읽고 암기하여 줄줄 외운다고 하더라도 그 말씀이 머릿속에만 담겨 있다면 거기에는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그 말씀이 나의 영혼에 심겨질때 만히 거기서 싹이 나고 잎이 나고 마침내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안 되고 머리에 남아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감동을 안 시켜서가 아니고 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을 받을 때 예수님의 말씀은 아들의 말씀이라 하여 격하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그 이상으로 높이고 성령의 말씀은 또 무시하고 이렇게 분리하면 절대 싹이 나지 않습니다.
즉 삼위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똑같이 동등한 인격의 하나님임으로 높낮이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을 오해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내 자의로 말한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요한 12:49~50)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한 14:24)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안에 계신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한 14:10~11)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이해를 잘 하지 못하면 아들의 말과 아버지의 말을 혼동할수 있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 하는 자중에 예수님을 석가 공자 등 4대 성인중의 한사람으로 착각하는사람도 있는 것을 봅니다만 이것이 바로 머리로만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2000년 전에도 내안에 아버지가 계셔서 말씀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정 그렇다면 행하는 그 일을 보고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입으로 하신 말씀을 성령님이 우리에게 전해 주실때에도 “성령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곧 들은 것을 말씀하시는데 아버지가 내게 주신 그것을 성령이 너희에게 알게하겠음이라" (요한 16:13)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입으로 하신 말씀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의 입과 또 그의 하신일을 통하여, 그리고 성령을 통해서 우리 영혼에 들려져야 하는데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눈에 보이게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에다가 전적으로 권위를 부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시기에 예수님의 입의 말씀은 매우 중요한 말씀인 것입니다.
또 하나 더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뿌리 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인해야만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다 그리고 유식하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은 말씀(씨)이 뿌리 내리지 못합니다.
세상공부는 암기를 잘해야 하고 머리가 잘 돌고 회전이 빨라야
사회적으로도 출세하여 판사.검사도 되고 또 성공하여 돈도
많이 버는 사업가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머리가 좋은 사람의 기억세포에 기억시키는 것이 아니고 영에 입력시키기에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부족한 죄인이며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라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자에게 말씀(씨)은
뿌리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그야 말로 마태5장에 있는 말씀같이 심령이 가난해져야 만이
나님의 말씀(씨)이 뿌리 내릴 수 있는 밭(영혼)이 되는것입니다.
★ 당신이 신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의 영혼에 받기를 원한다면 아래의 내용에 주목하기 바랍니다.
1.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과 신약의 예수님의 말씀을 짝을 맞추어보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권위를 주어야 한다.
2.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겸손한 자로 낮아져야 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 없는 티글 같은 존재입니다.”
라고 고백하기 전에는 말씀(씨)이 들어가지 않으나 자기를
낮추기만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믿음이 생겨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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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찬 호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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