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55교회중 38교회 50%~500% 성장(총 2000교회이상목표)”
요즘 보기 드문교회... 보기드문 목사님....
저는 수원에 사는 성도로써 귀한 일을 하고 있는 어떤 교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각 교회마다 ‘내 교회 키우기’에만 급급하여 잘 다니고 있는 성도도 뺏아오는(?) 실정이라 큰 교회만 부흥되고 있어 실지로 도심지 내에서도 농어촌교회보다 더 힘들어 목회를 포기하는 목회자가 생겨나고 있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의 쇼핑몰처럼 큰 마트 때문에 동네 슈퍼마켓이 문 닫고 있다’는 뉴스가 생각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참 모르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도 사업으로 바라볼 때에는 예수믿는 한사람으로써 의분을 토하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합니다만,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이 교회는 목사님이 개인 빚을 져가면서 힘든 개척교회를 살려보겠다는 의지로 목사님과 성도들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은혜 되기에 알려드립니다.
동선교회(그 교회에 대하여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대신교단으로 알고 있습니다)는 불신영혼을 건지는 교회로 알려져 있더군요. 그런데 이름하여 ‘한국교회살리기 운동’이라 하여 어려운 개척교회의 목사님 내외분을 전도훈련을 시켜가면서, 전도비를 줘가면서, 전도물품도 지원하면서 힘든 개척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애를 쓰더군요.
그 곳 홈페이지(www.dongsun.or.kr)에 올려진 문구를 인용해 봅니다.
◈ 배가 부흥 및 수백 명 되게 하는 획기적이고 충격적인 세미나
◈ 개척하여 크게 성장케 한 목회자의 생생한 강의의 세미나
◈ 세미나후 미자립 소교회 100교회(1차) 공개추첨 75교회선정 10개월 전도후원(30만원)
⇒ 2004년도 55교회중 38교회 50%~500% 성장(총 2000교회이상목표)
세미나 당일에 참석하신 개척교회 목사님을 세미나 후 그 자리에서 추첨하여 후원할 교회를 선정한다는군요(이런 방법도 저에게는 좋게 생각됩디다. 교회들이 선교비 후원하는 것도 (선,후배관계나, 본 교회 성도들의 친,인척관계되는 교회등) 연줄있는 농어촌교회에 그것도 선심 쓰듯이 후원하지 않습니까?)
내년 2005년 1월 13일에 세미나와 추첨이 있답니다. 이 일을 몇 년째 해 오고 있다고 하니,(또 선정된 교회들은 부흥되었다니) 제가 구구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방송사 전문가분들이 직접 알아 보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절대로 헛일 하지 않으실겁니다.
요즘 보기드문 이런 교회와 목사님이 계신데 어째서 많이 알려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50명 미만교회가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목회자분들이 열악한 환경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세미나자리에서 새롭게 도전을 받고 재 충전되어 진정한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온몸과 사명을 불태우는 그러한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런 좋은 사실은 소문이 많이 나고 또 나서 2005년에는 힘든 개척교회 목사님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 무너져 내리는 열악한 각 교회 제단에 새로운 도전과 소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고 더 나아가서는 예수믿는 사람이 더 많아져 교회들이 부흥되는 것이 하나님 뜻이며 또 기독문화가 널리 보급되는 길이기도 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기독 매스콤들이 세상의 메스콤처럼 먹고살기 힘든 사회와 경제를 들먹일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빛되고 소금되는 이런 좋은 교회와 소식을 더 많은 성도들에게 알려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의 正道,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써의 正道를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귀 방송사과 관계자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하심이 성탄절을 앞두고 풍성하시기를 바라면서 꼭 이 글이 체택되어 방송에서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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