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하소서 새해 특집 너무 잘 보았습니다.
1월 1일 교회 다녀와서 TV를 봤는데....
지난 한 해 동안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만났던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증 이후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했었는데...
다시 보니...반갑기도 하고....그 때의 간증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기도 했구요...
용혜원 목사님 같으신 경우는 새롭게를 보시고... 새로운 인생을 사시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이 프로그램의 영향력도 새삼 느꼈답니다.
저도 믿음이 그리 강하지는 않았는데...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고... 더 강한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2005년에도 새롭게 하소서....
믿는 사람들에겐 더 확고한 믿음을...
안 믿는 사람들에겐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그런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새해특집대담...'2005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도 잘 보고 있답니다.
평신도라서....교회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한국교회가 가지는 문제점...어떤 교회가 좋은 교횐가...크리스천으로서의 역할...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내일 새해 특집 마지막 순선데, 그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새롭게 하소서 애청자들이 많다는 거...
항상 기억해 주시구요...
더 좋은 프로그램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