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까지 오후 1시 5분에 방송되던 새롭게 하소서가 시사뉴스 프로그램에 밀려나 지금의 밤 늦은 시간대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안타까운 마음에 많은 분들이 오후 1시 로의 시간대로 돌려주기를 간절히 원했으나 cbs는 이에 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선교방송이나 설교말씀등이 현저하게 줄어가고,대신 시사 뉴스프로그램만 늘어가고 있는 cbs를 위해 우리는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초신자 시절에 "새롭게 하소서"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또 이를 녹음하여 다른사람들에게 전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방송을 듣기조차 어려운 형편입니다.
오늘 우연히 들렀다가 애통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이춘아(dpmer)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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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새롭게 하소서를 애청하게 된 애청자입니다.
> 2005년에 간증하시는 분들의 간증이 신선하고 깊은 감동으로
> 다가왔습니다.
> 그런데 방송 시간이 23:00시 인지라 24:00시가 되어야 잠을
> 청할 수 있어서 너무 힘듭니다.
> 새롭게 하소서를 저녁 8:30 혹은 9:00시로 변경 방송되었으면
> 좋겠습니다.
> 고려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