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월
정연순 권사 (예닮교회)
국내 첫 성전꽃꽂이를 도입,
예배의 경건함을 더하는 역할로 쓰임받고 있는 정연순 권사를 만나본다. 법학도에서 '예수따르미'로 거듭난 삶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꽃과 마주한 50년을 조명해본다.
2월 1일 화
박종삼 회장 (월드비전)
도움받던 거리의 아이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속에 세계적인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회장으로 성장한 박종삼 회장의 삶과 신앙고백
2월 2일 수
김흥덕 목사 (조이장애선교센터)
'애덤 킹! 희망을 던져라'의 저자인 김흥덕 목사.
오랜만에 모국에 방문한 그를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늦둥이 딸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세상적인 고민에 빠졌으나 '장애를 가지고도 내게 영광 돌릴 수 있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큰 기쁨이 임하였다는 김흥덕 목사. 기쁨으로 찾아준 딸의 이름을 '조이'라고 지었다고...
조이를 통해 장애인사역에 비전을 발견하게 된 김흥덕 목사는 당시 미개척 분야였던 '장애선교'의 지평을 열고자 '조이장애선교센타' 를 건립하는 등 장애인을 돕는 사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2월 3일 목
양동수 장로 (실미도 생존자, 구감중학교 교감)
'실미도에서의 군생활과 지옥훈련,
그리고 생존하기까지의 삶의 역정'
1971년 8월 23일 사건 당일, 생과 사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이야기를 간증집으로 풀어낸 화제의 주인공 양동수 장로. 쉽사리 풀어놓지 않는 당시의 이야기와 변화받은 후의 삶을 전한다.


[방송안내] 2월 첫째 주 '새롭게 하소서'
새롭게하소서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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