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인 무관심과 냉대 속에 고통받는
희귀질환자들을 위해 10여년 세월을 한결같이 헌신해 온
아주대 유전학클리닉 김현주 교수와 함께 한다.
독실한 신앙의 어머니 밑에서 찬송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믿음을 가지고 성장했다는 김현주 박사.
열악한 처지의 희귀병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희귀질환연맹' 등 환자모임을 만들고
치료비 조달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환자와 보호자를 돕는 손길들을 통해
다양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때마다
'참 아름다와라' 고백할 수밖에 없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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