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집 한미희집사님은 이런분이예요
전영숙
2005.03.04
조회 94
저는 한미희 집사님의믿음의 동생으로 18년을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믿음으로 다져온 사이 입니다. 항상 저에게는 친정엄마보다 친정 형제보다 더 가깝게 서로의 힘듬을 기도로 나누는 사이 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은 새롭게 하소서의 이야기의 10분의 1아니 100분의 1도 언급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그런 어려움도 기도로 찬양으로 극복을 눈물겹게 견디면서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자랑스럽게 감사하며 찬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을 적실때가 많았습니다, 힘들어도 한번도 부정적인 말 절망적인 말을 하지 않고 항상 웃으며 "하나님이 하실거야" 라는 말이 다 였습니다. 먹을 것 귀한것이 있으면 자식 내식구가 아닌 할머니 할마버지를 먼저 드리고 모든 음식을 해도 내 식구를 먼저챙기는게 아니라 어르신들 먼저드리고 드리고 나서 없으면 "다음에 많이 해 서 먹자" 라고 이야기 하고 그런 저런 모습에 고개를 숙여 같이 사는 남편이 존경한다고 하시면서 늘 자랑을 하고 손수 교회에 나가시고 성경공부로 주님을 위해 무슨일을 할까 고민하며 2005년을 기대하면서 살아간답니다.
저도 그런 그 가정을 보고 부끄럽고 도전을 받곤 합니다 생각나실때마다 기도로 후원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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