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먼저 주안에서 인사드립니다. 하반신 마비로 힐체어에 몸을 의지한채 대학교 3학년인 아들과 함게 11평 아파트에서 살아가고 있는 49세된 장애인 오 점용입니다. 장애인들이 일하는 곳에서 적은 돈이나마 받으며 보럄을 갖고 살던중 위암이 발병하게 되었고 회사를 그만두고 병원치료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관리비에 아들학교 교통비를 비롯 한달에 4-5십만원 정도 생할비가 필요한데 어디서 어떻게 충당을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답니다. 아들이 대학교만 졸업하면 살림을 꾸려갈수 있는데 졸업할때까지 2년이 걱정이랍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엘리야를 까치를 통하여 먹여 살리신 하나님의 사라으로 저희가정에도 힘을주세요.아들이 졸업할수있는 2년만이라도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기도와 사랑은 꼭 다른분들에게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라을...
주안에서 오 점용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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