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마음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차 방송 출연을 말 하지 못하고 새롭게하소서에 출연을 하고 방송이 나온 뒤 많은 분들의 격려 전화를 받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만 되씹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좌절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도 했었던 저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고 지금까지 인도 하시며 사랑해 주시는 그 크신 은혜에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욱이 새롭게하소서의 프로그램과 방송에서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리라는 생각에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며 늘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부족한 사람의 간증을 듣고 저와 같은 고통중에 계신 어느 집사님께서 많은 힘이 되었다며 한 번 찾아 오시겠다고 전화를 주셨을 때 나의 부끄러운 이야기가 나와 같은 고난을 겪고 있는 분 들께 작은 힘이 되어 진다면 더욱 감사하리라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이제 더욱 열심히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답을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샬롬!!


하나님께 또 많은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미희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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