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천300만 일본 인구중 기독교인은 개신교가 0.4%(66만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중 4분의 1일 제대로 된 성도라고 합니다.

일본은 가깝고도 먼나라입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선교사들이 동남아 중국에 널리 파송되어 있지만 일본에 파송된 선교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일본 국민도 사랑 받기 위해 태어 났습니다. 여러분 일본국민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며칠전까지만 해도 더큰 지진이 일본을 삼켜버렸으면 하는 미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올바르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방법도 일본의 우경화와 패권주의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일본국민 스스로가 역사의식을 새롭게 바꾸지 않는 한 불가능 합니다.
일본 기독교인구 66만명 가지고 어떻게 우경화와 제국주의를 막을 수 있을까요.

선교하는일이 최선이라고 믿습니다.

북한도 개방되면 선교사들이 들어가려고 줄 서고 있습니다.
중국도 선교사들이 활발하게 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밉지만 선교해야만 합니다. 한일관계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선교사를 일본에 대거 투입해야 합니다.

한국의 교회 지도자들과 어르신 목사님들께서도 함께 힘을 써 주셔야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또한 기도해주시면 힘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