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이곳은 참으로 귀한 곳이라 더 많은 은혜공간의 자리로만 있어야 하는 제가 이러한 글을 올리게됨에 죄송합니다
저는 고2 때까지 신앙생활을 하다 중도에 나가지못하고 지금저의 나이 43세에들어 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미흡한 신앙인이고 더욱 주님을 닮아가며 살려고 하니 참으로 힘든일들이 많이도 부딪혔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따라가면 산다는것이 얼마나 힘이들고 어려운지 그러면서도 저를 다듬어주시고 저를 위로해주신 주님을 알수있었습니다
저는 1995년 믿음이 아주 적은 저였지만 집안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너무도 힘든가운데 주님께 제가 이렇게 묶이지않고 일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정말 그때는 어리석은 떼아닌 떼였던것 같아요 주님의 자녀로 성숙되지도 못했으면서 말이예요
그러나 주님은 그러한 저의 기도를 1999년10월 들어주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증표를 그때 저에게 주신거지요
그때부터 저는 주님을 두려워하게되었고 저의 행동들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늘 주님을 의식하면서 살수밖에 없도록 주님은 저를 그렇게 만드셨어요
그러는가운데 남편은 믿지않는 상황이고 또한 잘못된 신앙으로 잘못된 친척이있었기에 제가 믿는것초차 아주 불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신앙생활을 더욱 힘이들었고 그러한 모든것들을 참아야만 한다는 저의 책임감또한 있기에 그저 어떠한 상황들이 벌어졌다해도 참아야만 했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것들은 그저 인내하면 참고 사랑으로 받아들이라는 그 말씀 하나때문에 신앙을 가지면서부터 저는 참으로 힘든과정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의 남편은 하나님이 90%는 마음을 돌려주셨습니다 아직도 예배에 참석은 하지않지만 성전앞까지 데려다주는 아주 순종하는 배려가 되었습니다
제가1999년도에 주님꼐 간구했던것들은 모두 들어주심으로 광고서일을 40년정도 하신 집사님을 저에게 붙여주시어서 제가 3개월간 스피드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혼자서 5년이라는 세월을 정말 맨땅에서 해딩이라고할까 제가 걸아가야할길들이 너무도 막막함이였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늘 곁에계셨고 저를 보호해주심으로 제가 5년이라는세월을 견딜수가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기가 너무도 좋지않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잘견디었지만 또한 처음으로 제가 맛보아야하는 일 아주 일이 처음과 같이 끝겨버려 아애 일이 없는것입니다
사업장을 옳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의논한끝에 사업장을 잠시 집으로 옳기기로 했습니다 경기가 좋아질때까지 집에서 하기로하고 말입니다
지금 집으로 옮긴지 3월 30일에 옮기고 나서 저에게 참으로 걱정이 되는 우울증같은것이 생겼습니다
아예일은 끝어지고 생활을 해야하는데 답답하고 아침에 집에서 일을 시작해도 무관하리라했던 저의 생각은 아침이면 제가 갈곳이 없다는 것에 저의 마음이 허전하고 외롭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일찍 눈을 떴지만 제가 일할 준비가 되지못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아주 해결해야할 급한문제들도 있는데 이렇게 막막함 속에서 저의 마음을 위로받지못하고 있습니다
갑자가 밖이 싫어지고 저의 몸은 그저 눕기만하려하고 참으로 빠르게 저에게 이러한 우울증 증상이 오는것 같습니다
그저 말씀과 기도로 살아야한다는것은 알지만 기도를 하면서도 저는 길게 기도가 드려지지않네요
저의 생활이 걱정이고 살아가야할 일들이 걱정이다보니 기도가 잘 되지않습니다
남편은 이제 실직한지가 5년이란 너무도 오래되어서 혼자힘으로 그 길을 찾기란 힘이든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이(기획일)을 하면서도 저녁 늦은시간에 할수있는 곳을 찿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제가 직장도 구해질수있도록 또한 제가 우울증이 생기지않고 다시 주님앞에 서서 새로이 준비할수있는 자가 될수있도록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저의 메일은 yjyj131@hanmail.net 저에게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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