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신학생입니다.
제 친구중에 깜덴을 다녀온 친구가 있어 얘기는 들었는데
우연히 오늘 오후에 홍목사님을 TV에서 뵙고 실상을 직접 듣고나니 너무나 그때 같이 가지 않았던게 후회됩니다. 정말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되돌아오시지 않고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닌데
하나님 일이기때문에 순종하신 목사님께 저 자신의 이기적인 삶이 부끄럽고 하나님께 죄송함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깜덴병원과 깜덴교회를 위해서 이 시간부터 기도하겠습니다.


깜덴의 기적을 보고 제 생활을 회개합니다.
송은석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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