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진행하시는 모습, 너무 잘 어울려요^^
주사랑
2005.05.12
조회 137
요즘 집안에 머물게 되면서 낮에도 케이블 방송을 보게 되었어요. 그동안 못 본 드라마를 보기 위해 이리 저리 채널을 옮기다가 CBS 채널에도 잠깐 머물었는데, 그새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가 바뀌어 있더라구요. ^^

세트도 확 달라졌고, 새로운 진행자 두 분으로 인해 분위기도 확 달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진행하시던 두 분도 너무 좋았지만, 새로 바뀐 송정미 사모님과 송재호 장로님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은혜를 전해주실까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

푸근하고 편안하면서 뭔가 충만한 은혜로 꽉 찬 느낌...
아마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저도 요즘 집에서 쉬면서 마음이 허하고 빈 듯 공허감을 느꼈는데, 김광진 장로님의 간증 들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멍한 영혼에게 촉촉한 단비와도 같은 간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인 듯 해요. ^^

송정미씨 예전에 CCM 콘서트 진행하실 때도 무척 좋아했는데, 신앙간증 프로그램 MC를 보시는데도 무대에 서서 찬양하실 때와 같은 강한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네요. 정말 축복합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주께 마음을 돌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할께요.

개인적으로는.. 송재호 장로님처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분들이 기독교 방송에 출연하시면서 일반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주님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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