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그 수 만큼 다양한 신앙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며 이에 따라
본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다양한 분들의 신앙관이 제작진의 의도와 항상 일치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단, 이단 만큼은 철저히 배격하고 있습니다.
먼저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입니다.
1.도덕경을 성경과 동등하게 본다
- 이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어떤 책과도 비교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제작진은 물론 출연하신 목사님도 당연히 인정하시는 부분이며 도덕경을 성경과 동등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성경외에 세상의 다양한 좋은 책들중 하나로써 도덕경에도 하나님에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한 보고 느낄 만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2.삼보일배를 인정한다.
삼보일배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안으로써 인정했다기 보다 삼보일배에 동참하며 지키고자 했던것이 무엇인지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을 지키고자 했던 선의가 왜곡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3.목사님이 성경이 아닌 도덕경으로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받는다
- 출연 목사님은 성경으로는 위로와 평안을 못 얻고 도덕경으로만 위로와 평안을 얻는다는 식으로 오해될 여지가 있는 글로써 도덕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보고 들을만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 절대 성경에서는 위안을 못 얻는다는 내용은 추호도 없었습니다.즉 도덕경이 성경의 대안이 아닌 수 많은 양서중에서 하나라는 것으로 보는것이 옳다고 하겠습니다.
4.타종교와 기독교를 동등하게 본다는 시각
- 타종교가 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하에서 선교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소통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것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연목사님과 녹화 후에도 나눈 얘기지만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있으며 도덕경을 통해 구원이 있을 수 는 당연히 없습니다.
성경과 도덕경중에서 도덕경이 상위개념이 말한적도 없으며 도덕경만을 택하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출연 목사님이 도덕경을 강의한다고 도덕경만 강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사님이시니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설교 매주 교회에서 당연히 하시고 성경의 뜻이 더욱 잘 전달되기 위해서 몇년간 우리말로 풀이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의 우려 깊이 새겨듣으며 '새롭게하소서'제작진은 더욱 신중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제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감사드립니다.할렐루야!

하늘에 속한사람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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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근 1년동안 낮시간 방송때 청취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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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니다. 그런데 시간변동으로 거의 듣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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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우연히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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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을 강의 하는 목사님이 출연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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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신앙의 깊이나 성경에 대한 지식이 짧아 느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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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지만 출연하신 목사님의 말에는 상당한 문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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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 도덕경을 성경과 동등하게 비교한
>
> 부분" " 삼보일배를 인정한 부분" " 목사님이 성경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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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으로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받는다" "타종교와 기독교
>
> 를 동등하게 보는 시각"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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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호 장로님이나 제작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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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