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 나는 오늘 아침방송을 보았다.
호주는 정부지원이 좋고 풍요로우며 먹고살기위해 돈을 번다는 의미보다는 여가생활을 위해 돈번다는 의미가 맞다고 할만큼 괜찮은 나라이다.
그래서인지 호주교회가면 거의 노인들이다.
그런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보도다.또 그것도 기독채널이 아닌 공중파에서 방송되니 정말 부러웠다.
한 교회의 영향력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호주사람들이 교회의 여러 활동으로 굉장히 만족을 느끼고 하나님을 받아들인다는 보도다.
그리고 많은 고위공직자 들이나 많은 일반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하고 책도 읽고 은혜많은 교회로 이사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연예인도 물론이고 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음을 보여줬다.
여기는 풍요로운데도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참 의미를 찾고 길을 되찾아 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아무리 잘 살아도 참 기쁨은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은혜로운 교회를 축으로 사회가 하나님을 궁금해하고 변화되고 하나님안에서 참 기쁨과 만족을 가지는 저 호주인들 처럼 우리나라 분위기도 저렇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더욱 주님의 종들에게 하나님께서 성령과 지혜를 주셔서 교회에서의 많은 만족스런 활동으로 사람들이 교회를 반기고 이 사회가 하나님을 오히려 찾아가는 사회분위기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