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람들 반응은 가지가지...
미션
2005.10.04
조회 72

저도 그 부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그 때의 상황을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읽어보면 크리스챤들 역시 말 많고 꼬투리잡는것 잘 하는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매너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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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새롭게 하소서 간증 잘 들었습니다.
> 듣는 가운데 좀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
>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시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내는 것이니 만큼, 전도자로서의 기본적인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김길복 집사님께서는 전도왕은 되셨지만 좋은 인품을 불신자들에게 보여주며 전도하셨다면 더욱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셨을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 기도하고 때를 기다리면 주님이 주실 그 때에는 신발을 신고 집안에 들어가는 그러한 무례를 범하지 않아도 그 학생은 주님께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
> 전도에도 인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그 학생의 부모님도 예수님을 영접하셨나 궁굼하네요...
>
> 그리고 많은 전도도 필요하지만 그 전도한 한 사람, 한사람을 끝까지 신앙이 성장하도록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세롭게 하소서 잘 보고 있습니다.
> 더욱 은혜되는 간증자들을 모시고 좋은 영향을 끼치는 새롭게 하소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 항상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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