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새롭게 하소서 간증 잘 들었습니다.
듣는 가운데 좀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시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내는 것이니 만큼, 전도자로서의 기본적인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길복 집사님께서는 전도왕은 되셨지만 좋은 인품을 불신자들에게 보여주며 전도하셨다면 더욱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셨을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기도하고 때를 기다리면 주님이 주실 그 때에는 신발을 신고 집안에 들어가는 그러한 무례를 범하지 않아도 그 학생은 주님께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전도에도 인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학생의 부모님도 예수님을 영접하셨나 궁굼하네요...
그리고 많은 전도도 필요하지만 그 전도한 한 사람, 한사람을 끝까지 신앙이 성장하도록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롭게 하소서 잘 보고 있습니다.
더욱 은혜되는 간증자들을 모시고 좋은 영향을 끼치는 새롭게 하소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승리하세요.


전도에도 인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매너
2005.09.30
조회 16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