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제게 다가오는 방송이기에 글까지 써 봅니다.
지난 방송 시간에 김미경 집사님이 나오셨을때,저 넘 많이 울었어요,슬퍼서 울었냐고요? 아뇨,하나님께서 그 집사님을 사랑 하시는 모습이 넘 넘쳤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아픔이 있었습니다,김미경 집사님이 훨씬 더 많지만요.
2003년도에 큰아들(10살)을 먼저 하나님 곁으로 떠나 보내고,많이 울기도 하고,하나님께 왜냐고 묻기도 했었습니다.
저희 애아빠는 지금까지도 약을 먹고 있어요,한쪽 귀가 들리지 않거든요.
큰아들 잃은 슬픔이 저보다 더 컸나봅니다.
김미경집사님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Let's go!
집사님의 찬양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시는 것이 많이 느껴집니다.찬양하시면서 점점 힘을 얻으신다는 말씀,동감합니다.저 또한 찬양이 제가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힘이니까요.
김미경 집사님께서 밝은 모습으로 찬양 하시는 모습이 은혜스러워서 한 글자 적어 올립니다.
<새롭게 하소서 > 애청자가 이제 다 됬네요, 글도 쓰고요,ㅎㅎ
장로님과 송정미님께서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계속 은혜로운 방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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