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숙아로 태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7개월에서 이틀빠진 미숙아 었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의사 선생님께서 저를 보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으

면 24시간에 사망한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지만 ...

돈이 없었기때문에


그냥 데리고 나 올 수 밖에 없다고...


사람은 저에게 24시간에 사망한다고 했지만

주님은 저를 24시간이 아닌 26년을 살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제는 저를 살려주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의 도구로 쓰시기위한 하나님의 또 다른

뜻이 있었고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

생명은 사람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장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저를 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복음의 도구가 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삶속에서 주님의 역사하심을 분명히 체험하시는 아름다운 성도

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